아오이유우 블러셔로 인기몰이 한몫 단단히 하는 중이죠?
많은분들께서 잘 아시는 슈에무라의 블러셔인 글로우온 M 44를 드디어 겟잇!
oh oh
아오이 유우
이거슨 oh 너무 청순해요 oh oh
저렇게 살구빛의 청순한 낯빛을 닮고자 ^^ 저도 m44열풍에 동참했답니다
AK몰에서 주문한 택배를 집에 오자마자 허겁지겁 뜯고, 뽁뽁이를 벗겼습니다!
나일론 부록으로 나왔던 슈에무라 만년다이어리가 함께 들어있었구요, 카탈록도 동봉되어있었고
선물포장을 부탁했기에 이쁘게~포장되어왔는데..사진을 안찍었네요 ^^;
짜잔~~~~
신형케이스가 크리스탈의 느낌도 제대로 살고 훨씬 더 예쁜것같아요!!
아래 33000원이라는 가격표가 보이는데 전 할인쿠폰과 기타등등을 사용해서 23000원 정도에 샀어요!
투명한 크리스탈이라 색상확인도 쉽고 무진장 심플한 주제에 제 파우치안에서 빛나고 있어요;
슈에무라라고 적혀있을뿐인데 설레입니다..ㅠㅠ
아무리 디자인을 따라해도 더페이스샵 컬러투치크는 따라올수 없는 포스라구요!!
5g짜리 블러셔주제에 3만3천원;
가격 요녀석 참 거만합니다...흑;
뚜껑이 쫙 펼쳐져요~
가장 슬픈건 거울이 달려있거나 내장브러쉬가 없다는 거죠 ㅠㅠ
저능 그래서...겔랑 브러쉬까지 추가로 질렀다는거;;
구슬파우더용 브러쉬의 연핑크색이 어찌나 이쁘던지 ㅋㅋㅋ
저 예쁜 색상 보이시나요??? 사용하기전 살아있는 빗금들...으, 그거 최고죠?!
하악거리면서 손가락으로 살짝 손등에 문질러주니,
뭉침하나없이 맑고 고운 색감그대로 뽀송뽀송하게 발리는게 oh oh
아주 살짝 바르면 여리여리한 애기볼로 연출되구요, 이건 뭐
베이스 엷게 화장하고...앞으로 맨날 바르게 될 듯 하네요 ㅠㅠ
발색이 죽여줘요~
파데면 몰라도 치크따위 비싼거 쓰지 않겠어! 하던 저인데
M44를 따라올 색이 없다는 말에 미친척 질렀거든요. 결과는 만족합니당 ^^
전 이제 기둥이 얼마 남지 않은 샐먼과, 얼마전 get한 래비싱으로 슥슥
(개인적으로 색깔은 살먼이 더 이쁜데 겨울이니 래비싱이 더 촉촉해서 애용해요)
겔랑 파우더브러쉬로 애플존에만 살살 발라주니 유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멍가 쫌 청순ㅋㅋㅋ
♡
역시 베스트셀러라 다른가봐요...ㅠㅠ
저처럼 예쁜 코랄색에 환장하시는 분이라면 지르세요! 지르세요!!!
이건 옛날 광고인가봐요, 정가 33000원이랍니다^^